너무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 더워서 여행 기록을 잠시 쉬었는데, 다녀온 지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 지인들을 만나서 여행 이야기하는데 도시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더위가 아직 한창이지만 서둘러 남미 여행을 기록해 보기로....... ​ ‘남미, South America’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왠지 선망하는 곳 중 하나이다. 나 역시 막연하게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휴직 후 퇴직을 결심하고, 지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다, 남미 여행에 의기투합, 일단 돈을 모아 보기로 했었다. 모임통장을 만들어 매달 20만 원씩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나머지 추가하여 2년 후에 떠나자고, 그러면 보다 짧고 가까운 다른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비용 추가로 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그러는 와중에 남미를 다녀왔다는 분에게 추천받은 곳이 '인도로 가는 길'이라는 여행사였다. 지역이나 기간이 왠지 개인 여행하기에는 걱정이 좀 되는 곳이지만, 패키지여행으로 가고 싶지는 않던 차에, 길잡이라는 사람과 나라나 도시 이동만 함께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반반 여행이라기에,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 이곳을 통해 가보자 했다. 전세계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 인도/아프리카/중남미/중앙아시아/중동/지중해/유럽/몽골/동남아시아/중국/티벳 등​돈을 모으기 시작한 지 어느덧 1년 반 가까이 흐르던 어느 날인 4월, 이 여행사에서 20만 원 할인 얼리버드 특가를 진행한다기에 만나서 일단 여행 날짜를 잡았다. 일단 남반구가 여름인 우리 겨울에, 백수가 된 나를 빼고는 모두 일을 하니 회사 일 부담이 적은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끼고, 구정은 피할 수 있는 2024.12. 21일 출발하여 2025.1.20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일착으로 신청을 했다. ​바로 답변 메일이 왔고, 여권 정보와 인당 100만 원을 보내고 예약을 진행했다. 예약인원이 8명이 넘어야 출발이 확정이 된다고 했다. 예약인원은 일단 우리 4명이 올라갔고, 4명만 더 모객이 되면 되는 상황이었다. 이후 자주 사이트에 들어가 예약자 수를 확인하고 있는데, 7월 초 드디어 예약 인원이 10인이 되며, 출발이 확정되었다고, 항공 스케줄 정보와 일정 등 확정된 여행 관련 정보가 왔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5개국을 간다.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 여행지는 예약 때부터 확인했었지만 이제야 지도 위에서 남미와 중미가 구분이 되고 남미 나라들과 도시의 위치가 구분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