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되세요 지난 주말에 친구들이랑
가평빠지 다녀왔어요.
처음엔 그냥 물놀이 정도겠지 싶었는데,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플라이피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무엇보다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쾌적했고, 스태프분들도 친절해서 처음 타보는 저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어요. 덕분에 무서움보단 재미가 더 컸던 것 같아요.
레저 후엔 바로 근처에 있는
가평빠지펜션에서 하루 묵었는데, 숙소가 진짜 감성 그 자체! 통유리창으로 강이 내려다보이고, 야외 바비큐장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고기 구워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저희는
가평빠지패키지로 예약했는데, 레저랑 숙소가 다 포함이라 따로 따로 예약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더 합리적이었어요. 완전 만족!
다음엔 가족이랑 한 번 더 오려고요. 여름에 이런 곳 하나쯤은 저장해두는 거 강추합니다!